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따개비 한문숙어 (문단 편집) == 오류 및 옛날 표현 문제 == '기라성'같은 말도 한자숙어로 나오는데 이 말은 일본어를 음역한 것이다. 작가의 [[코망쇠 형제|다른 만화]]에서 반일요소를 넣은 걸 생각하면 몰랐던 모양. 키라키라(きらきら)라는 일본어(반짝반짝이라는 뜻)를 한자에서 '기라(綺羅)'를 빌려다 쓴다. 여기에 '보시(ぼし)'로 읽히는 한자말 '성(星)'을 갖다 붙여 '기라보시(ぎらぼし)'라 읽고 '기라성(綺羅星)'이라 만들어낸 말이다. 또 1980년대, 심지어 19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작품이다 보니 십상팔구(十常八九 - 열의 아홉이라는 뜻으로 십중팔구와 같은 의미 ~하기 십상이다 라는 말이 십상팔구의 줄임말이다.), 우왕좌왕이 아닌 우왕마왕(牛往馬往 - 온갖 군데를 다 돌아다님)처럼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 한자숙어 표현들도 여럿 있어서 요즘 독자들에게는 잘못된 한자숙어가 실린 게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하였다. 1980년대에 연재된 작품이고, 또한 당대의 시대상을 담고 있기 때문에 등장인물의 말투나 행동들이 2020년대와는 괴리감이 심하다. 특히 작중 배경은 대부분 따개비의 고향인 1960~80년대 [[서울특별시]]인데, 서울이 배경이라는 건 쉽게 알 수 있지만, 연도는 작중에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독자들은 자연히 독자 동시대의 서울을 떠올리고, 작중 배경이 이와 맞지 않아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인상을 받는다. 작중 시대의 서울은 2000년대 이후로는 지방도시조차도 아닌 시골의 읍 단위 주택가에 가까운 모습이다. [[청계천]]이 복원은커녕 복개천 도로가 되기도 전이고, 연신내나 [[왕십리]] 등 서울 도심 주변 주택가는 죄다 툇마루가 있는 [[기와집]] [[한옥]]에다가 하수구가 돌담 축대를 쌓아놓은 동네 개울로 그대로 흘러들어가고 집 대문 앞에는 연탄재를 수거해가는 시멘트 아궁이 비슷한 쓰레기통이 있다. 실제로 작중에 따개비의 [[이모]]가 [[용두동(서울)|용두동]]에 산다고 언급되기도 하고, '풀백', '링커', '센터포드' 같은 70년대 축구 용어들이 나오기도 한다.[* 현대로 치면 각각 수비수(혹은 윙백), 미드필더, 스트라이커에 해당한다. 특히 링커는 70년대까지만 해도 미드필더는 단순히 앞쪽으로 공을 전달해준다는 의미가 강했기 대문에 이렇게 불렀다. 미드필더에 전술적 의미를 강하게 주게 된 것은 1980년대 네덜란드의 '토탈사커' 쇼크 이후이다. 그 전에는 펠레나 마라도나처럼 남미 쪽 센터포드(스트라이커)가 골잔치를 벌였다.] [[중구난방]] 편에서는 아예 따개비네 집이 서울특별시 [[중구(서울)|중구]]라고 언급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